판빙빙 몸무게
연예,이슈
2020. 2. 2. 21:11
2014년도에 행사에서 직접 잰 결과 '몸무게가 60kg이 넘을 것이다' 이런 논란에 시달려 온 중국 톱스타 판빙빙(范冰冰)이 결국 체중계 위에 올라섰습니다. 판빙빙은 지난 18일 베이징에서 열린 드라마 '무측천(武則天)' 제작발표회에 체중계를 들고 나와 취재진 앞에서 직접 몸무게를 쟀습니다. 이번 해프닝의 발단은 지난 10일 동료 배우인 장펑이(張丰毅)가 공개석상에서 "일반인은 판빙빙을 들고 움직이지도 못할 것"이라며 "농담 아니다. 그녀는 무겁다. 60kg쯤 될 거다"라고 놀린 게 발단이 됐습니다. 장펑이의 이 발언은 언론과 웨이보(트위터)를 통해 파장을 일으켰고, 결국 평소 '나는 56.9kg'이라 주장해 온 판빙빙이 직접 증명해 보일 차례가 된 것입니다. 이 날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 판빙빙의 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