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가격 먼저 올린 유럽 '샤넬백', 얼마나 올랐나
일상 정보
2020. 5. 13. 15:03
유럽 지역 샤넬 가격 올려..4%에서 최대 25%까지 인상 단행 가격 인상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샤넬 클래식 플랩백백화점 '오픈 런' 광풍을 불러일으킨 샤넬백 가격이 최대 25%까지 오른다.1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샤넬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를 포함해 유럽 지역의 샤넬 가격이 현지시간으로 11일 인상됐다. 샤넬19백, 보이백, 클래식 플랩백과 WOC백(장지갑에 체인을 달아 핸드백처럼 만든 가방)이 일제히 인상됐으며 최소 4%에서 최대 25%까지 올랐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샤넬 광풍'의 주인공은 '샤넬 클래식백'으로 유명한 클래식 플랩백이다. 샤넬19백과 보이백은 상대적으로 인상 폭이 적었다.역사적 데이터에 따르면 샤넬의 평균 가격 인상은 클래식백이 400~500 달러이며 샤넬 보이백은 평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