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일상 정보
2019. 1. 19. 23:59
샤토 무통 로쉴드 테이스팅 노트 세계 2차 대전 말에 생산된 1945년 승전의 빈티지는 평화의 아름다운 상징이다. 프랑스 전역에 걸쳐 접지하지 않은 성숙한 포도나무로부터–전쟁 동안은 이식을 상상할 수 없었다–최상급 포도가 생산되었다. 비록 보르도의 모든 와이너리 설비는 형편 없는 상태였지만, 무통 로쉴드는 별처럼 빛났고 오늘날까지도 변치 않는 위대한 와인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브로드벤트는 무통 1945를 두고 ‘와인에 있어서의 처칠’로 묘사한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비단 와인 자체만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은 아니었다. 종전을 기념하기 위하여 맞춤 제작한 레이블을 최초로 선보인 무통의 빈티지 와인으로, 이 해의 레이블은 프랑스의 젊은 아티스트 필립프 줄리앙이 그린 처칠의 ‘승리의 브이(V for Vic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