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폭행 가해자, 태진아 매니저 아닌 유명 가수와 작업한 연예계 종사자
일상 정보 2020. 5. 12. 16:01
가수 태진아 매니저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 폭행 사건 가해자라는 설이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태진아가 소속사는 12일 입장을 내고 “최근 ‘아파트 입주민 지속적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의 가해자’가 우리 회사 매니저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떠도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해자분은 저희 회사 직원도 아니고 아무런 관련 없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태진아가 이러한 입장을 내놓은 이유는 가해자 ㄱ씨가 국민 가수의 매니저 역할을 했다는 소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다.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이러한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ㄱ씨는 국민 가수로 불렸던 다른 가수 ㄴ씨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이다. ㄱ씨는 최근 1월 여성 듀오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최근엔 한 피아니스트의 앨범 프로듀서를 담당하면서 최근까지 연예계에 종사해왔다. ㄱ씨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연예 기획사는 현재 홈페이지가 폐쇄된 상태다.
유명 가수 ㄴ씨 역시 ㄱ씨와의 연루설에 손사래를 쳤다. ㄴ씨는 스포츠경향에 “ㄱ씨가 2018년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녹음을 부탁한 적이 있고 가녹음을 직접 진행한 적은 있다”며 “이후 ㄱ씨가 내 허락도 없이 앨범을 냈다. 소송을 하려 했으나 일이 시끄러워질까 마음을 접었다. 그게 전부”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50대 후반 ㄷ씨가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ㄷ씨는 현장에 ‘억울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 사건 가해자 ㄱ씨는 현재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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