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이탈리아 매체 '라 리퍼블리카'지 인터뷰에서 티모시 샬라메와 아미 해머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편에 나오기로 했다고 공식 컨펌

"코로나 발발 이전에 미국에 가서 속편을 쓸 각본가를 만났다. 아주 유명한 사람인데 이름을 밝히진 않겠다.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마이클 스툴버그, 에스터 가렐 및 1편에 나온 다른 배우들과 다시 함께 작업하게 되어 아주 기쁘다. 1편에 나온 배우들이 모두 다시 속편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