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조작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쓰였던 다음팟 인코더
그런데 다음이 카카오로 인수합병된 이후 지원이 중단됨 (업데이트 등이 안 된단 소리)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카카오 인코더를 깔게 됨

카카오 인코더는 카카오에서 만든 게 아님


다음 카카오의 이름과 유사한 점을 이용해 인지도를 올린 것을 더해, 실제로는 인코더를 위장한 쓰레기 악성 프로그램. KaKao가 아니라 Cacao다. 다음팟 프로그램들이 카카오로 이름이 변경되면서 이것도 다음팟인코더가 이름이 변한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색깔도 카카오 제품과 똑같은 노란색을 쓴다!) 전혀 다른 제품이다. - 2018년 7월 2일에 카카오 인코더를 설치하면 사용자의 동의 없이 몰래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해 암호화폐 채굴기로 사용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기사 링크 2018년 6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사이버안전부 공식 발표로 카카오 인코더를 한번이라도 설치한 적이 있다면 프로그램을 지웠더라도 sch.exe라는 파일이 혼자서 업데이트를 하여 mon.exe를 깔고 다시 smartpoint.exe를 설치하여 사용자 몰래 컴퓨터 소스를 사용하여 그리드를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언론 기사가 나고 기자가 연락을 취했음에도 카카오툴즈 제작자는 묵묵 부답. 절대 설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한번이라도 사용했다면 폴더 째로 찾아서 삭제를 하고 바이러스 탐색 프로그램으로 채굴 설치파일과 실행파일 모두 찾아서 지워야 한다. 현재 casebell이라는 유저가 수시로 해당 악성코드에 대한 내용을 지우고 다시 복구하는 반달을 일으키는 중이다. 네이버에 casebell이라는 닉네임을 직접 검색해 본 결과, 카카오 인코더 개발자 본인의 이메일임이 확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