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전 회장 에클스턴, 90세에 첫 득남 예정…아내는 44세
일상 정보
2020. 4. 4. 20:51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을 2017년까지 이끌었던 버니 에클스턴(90·영국)이 첫아들을 얻을 예정이다. AFP통신은 4일(한국시간) "에클스턴 전 회장의 아내 파비아나 플로시가 올해 7월에 아들을 낳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에클스턴 전 회장의 아내 플로시는 브라질 사람으로 에클스턴보다 46살이 어린 올해 나이 44세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에클스턴 전 회장의 순자산 액수가 31억달러(약 3조8천억원)에 이른다"고 추측했다 ...에클스턴 전 회장은 아내 플로시의 나라인 브라질에서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통해 "특별할 것이 있느냐"고 반문하며"F1 회장 자리도 내놨기 때문에 최근 시간이 많이 남는다. 29세나 89세나 별로 다른 것을 모르겠다"고 말했다. 플로시는 에클스턴 전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