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이 정확한 발음을 위해 하는것

연예,이슈 2020. 6. 21. 19:32


신혜선은 정확한 발음으로 연기해 ‘딕션 요정’이라고 불린다. 신혜선은 촬영 직전까지 껍을 씹는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내가 입이 잘 마른다. 입안이 좀 촉촉해야 발음이 잘 되지 않나”라며 “계속 껌을 씹다가 촬영 직전에 뱉는다”고 설명했다. 신혜선은 짝다리를 짚는 습관도 있다고 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장은 메이킹 필름을 찍지 않나. 메이킹을 찍는데 짝다리를 짚고 있으면서 껌을 씹으니 너무 불량스러워 보여서 메이킹으로 쓸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더라”고 의외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사탕도 먹어보고 이비인후과에서 약도 처방 받았는데 제일 좋은 게 껌이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