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일본 한정판 시계

패션 2020. 6. 12. 22:06


옐로 골드를 바탕으로 계기판은 시간과 분을 분리시켜 아날로그적으로 표시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흰색과 파랑색 테두리선을 사용해 일본어 가타가나로 '구찌'를 인쇄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구찌 시계를 본 일본인들은 기대와 의아함이 교차해 고급감이 넘치는 팝 스타일의 디자인 센스가 돋보여 "귀엽다" "독특하고 유니크하다" 등의 의견이 있는가 하면
"너무 앞서가 소화하기 힘들다" "체중계 아니냐" "파워포인트 같다" 등의 쓴소리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