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ㅠ 


경비원들의 옷과 모자가 11일 서울 강북구의 A아파트 경비실 내부 화장실에 걸려 있다. 지난달 21일과 27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주차 문제로 인해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한 경비원 최모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