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원들이 두려워할때 가장 먼저 사다리를 올랐던



발도메로 로페즈 미 해병대 중위 (1925.8.23~1950.9.25)


북한군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는 선발대를 지휘

수류탄으로 진지 하나 파괴 후 두 번째 수류탄을 던지려는 순간 총탄이 가슴과 팔을 관통

들고있던 수류탄을 땅에 떨어뜨리자 "수류탄이다"를 외친 뒤 몸으로 수류탄을 덮어 산화

저 사진을 찍고 불과 몇 분 후의 일이었다고 함

전사 후 미군 최고 훈장인 명예 훈장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