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이 실시간 국민 투표 결과를 공개하기에 앞서 유효 투표수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TOP7의 유효 투표수가 공개됐다.
마스터 합산 점수(50%)는 1위 이찬원(1917점), 2위 임영웅(1890점), 3위 영탁(1882점), 공동 4위 김희재(1849점), 정동원(1849점), 6위 김호중(1848점), 7위 장민호(1832점)였다.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20%)를 합산한 결과는 1위 이찬원(2707점), 2위 임영웅(2690점), 3위 영탁(2662점), 4위 정동원(2619점), 5위 김호중(2608점), 6위 김희재(2589점), 7위 장민호(2582점)였다.
이어 30%(1200점)를 차지하는 실시간 대국민 투표가 공개됐다. 김성주는 “참여자는 예상 밖으로 한꺼번에 몰리고 그 수도 773만 1381표나 되면서 서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정확하고 투명하고 정확하게 집계를 했다. 그리고 부득이하게 결과를 이 시간에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인력과 방법을 총동원해 소중한 문자를 온전히 완벽하게 집계 분류했다”며 “773만 1781표 중 유효 투표수는 542만 8900표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