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도 질식하지 않고 숨 쉴 수 있는 물
일상 정보 2020. 2. 6. 21:39
퍼플루오로데칼린 Perfluorodecalin
플루오린과 탄소의 화합물로, 대기와 비슷하게 21%의 산소를 저장할 수 있어서 폐에 산소를 공급해줄 수 있음.
이걸로 숨을 쉬면 폐 안에 퍼플루오로데카린이 가득차게 되고,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공기 역할을 얘가 대신하게 됨.
윗 짤의 생쥐도 저 안에서 숨쉬다가 살아서 나옴
미국 피츠버그대학에서는 7개월만에 조산한 아기의 폐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자 아기를 퍼플루오로데칼린에 집어넣고 산소를 공급하여서 살려낸 적이 있다.
잠수부들의 활동성을 높여주는데도 기여할거라 기대중
단점으로는
폐 속에 용액이 들어갈 때와 나올때 죽을거같은 고통이 느껴지고
1리터에 200만원 근처로 미친 가격을 자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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