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 하우어 킹 ‘인어공주’ 왕자 역 캐스팅, 할리 베일리와 호흡
영화 2019. 11. 13. 11:50
영국 배우 조나 하우어 킹이 디즈니 실사영화 ‘인어공주’의 왕자 에릭 역에 캐스팅됐다고 12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원 디렉션’의 멤버이자 ‘덩케르크’에 출연했던 해리 스타일스가 에릭 역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불발됐다.
조나 하우어 킹은 올해 초 ‘어 도그즈 웨이(A Dog's Way Home)’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BBC 전쟁 드라마 ‘월드 온 파이어’에 출연하고 있다.
인어공주 역은 할리 베일리, 브리튼 왕 역은 하비에르 바르뎀이 각각 캐스팅됐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토크쇼에서 한국이랑 기생충 극찬하는 헐리우드 배우 (0) | 2019.11.18 |
---|---|
미녀 삼총사 리부트, 북미 흥행참패 예상 (0) | 2019.11.17 |
겨울왕국2 굿즈 공개 - cgv ,롯데시네마 (0) | 2019.11.13 |
역대 북미 개봉 한국영화 흥행 순위 (0) | 2019.11.12 |
너무이쁘고 우아한 자레드 레토 '엄마' (0) | 2019.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