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상부장 무너지기 전의 징후

일상 정보 2019. 10. 29. 23:18


우선, 상부장은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평소에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쳤을 뿐이지 멀쩡하던 싱크대가 하루아침에 폭삭 하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면 그 징후란 무엇이냐...


가장 눈에 띄는 징후는 문이 틀어지는 거래요. 

문짝이 틀어지고 아귀가 안 맞는다 싶으면 다른 징후가 있는지 주의깊게 살펴보고 바로 서비스를 받으세요. 


문이 틀어짐과 동시에 나타나는 또 하나의 징후는

그릇과 선반이 미세하게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주르륵 미끄러지지 않더라도 손에 잡을 때 뭔가 평소와 경사가 다르다 싶으면 위험신호일 확률이 높대요.


마지막 징후는(시간상으로 마지막이란 뜻이 아닙니다)

장 안쪽 벽이 부풀어오르는 듯이 보이는 현상이래요.

판이 무게를 못 이기고 뜯어져 나오면서 휘어지는 것이

장을 여는 쪽에서 보면 부풀어오르는 듯이 보인대요. 


이 세 가지 중 한 가지라도 눈에 띄면 즉시 다른 징후는 없는지 점검하고 수리팀을 부르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