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 태풍 미탁 최대 600㎜ 물폭탄 쏟을예정
일상 정보 2019. 9. 29. 20:04
가을 태풍 '미탁(MITAG)'이 다음 달 2일 호남 지역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주도 한라산에는 최대 600㎜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해안에서는 초속 40~50m(시속 144~180㎞)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미탁'이 29일 오후 3시 현재 마닐라 북동쪽 약 7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로 북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심기압은 98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29m(시속 104㎞)이며, 강풍 반경은 290㎞로 중간 강도의 소형 태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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