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1 예상 디자인 유출
일상 정보
2019. 11. 25. 15:33
내년 2월 대중에 첫선을 보일 예정인 ‘갤럭시S11’(가칭)의 디자인이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전작인 S10에서 처음 시도한 홀 디스플레이를 이어갔지만, 스마트폰 뒷면에 장착된 카메라는 그간의 갤럭시와 상당히 다른 형태를 띠고 있다. 삼성 갤럭시S11도 아이폰11처럼 인덕션 유력 최신 디바이스 소식에 능통한 온리크스(@OnLeaks)가 트위터에 공개한 S11의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 역시 사각형 모양의 카메라 모듈을 신제품에 탑재했다. 메인·광각·초광각 렌즈가 각각 달린 3중 카메라 형태다. 애플이 올 9월 공개했던 아이폰11프로의 카메라 모듈과도 상당 부분 유사하다. 주방의 '인덕션'을 닮아 인덕션 디자인으로 불린다. 삼성 안팎에서도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를 놓고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