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대학의내일 표지모델 장식
일상 정보
2019. 11. 25. 16:39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나섰다. ‘대학내일’과 화보 촬영을 하며 인터뷰를 진행한 펭수는 “일절 안 힘들고 너무 익사이팅한 삶을 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펭수는 자신이 대학생이라면 매일 다른 전공으로 학교를 다니고 싶다고 밝혔다. 펭수는 “새내기가 된다면 매일 하고 싶은 것을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뒤 어떤 어른이 되어 있을 것 같은지에 대한 물음에 “어른스러운 게 뭔가.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펭수는 지금도 펭수고 커도 펭수답게 살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극에서 스타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온 펭수는 타국 생활이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자기애가 강해 자신을 위한 마음이 커서 외로울 틈이 없을 것 같다는 말에 펭수는 “특별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