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2020. 1. 31. 15:17
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가 이용했던 것으로 전해진 영화관이 영업을 31일 중단했다.5번째 확진자는 지인과 함께 지난 25일 CGV성신여대입구에서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화관은 상영을 중단하고, 예약을 받고 있지 않다. ARS 문의에도 "상영일자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안내가 나온다.CGV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문제로 오늘 영업은 안할 계획"이라며 "지난 30일 보건당국에서 나와 방역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르바이트생 출근은 없고, 직원만 나온 상태"라고 덧붙였다.5번째 확진자는 32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을 방문한 후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귀국했다. 남성은 귀국 3일 뒤인 27일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나자 ‘1339’에 자진 신고했고, 보..
연예,이슈 2020. 1. 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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