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중국 후안 폐렴사태 조롱 ㅋㅋㅋ
일상 정보
2020. 1. 29. 21:29
덴마크 신문, 중국 오성홍기로 우한폐렴 사태 조롱…“사과할 마음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덴마크의 한 일간지가 중국 오성홍기의 별을 바이러스로 그려 넣은 만평을 실어 논란이 불거졌다. 28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덴마크 일간 질란츠-포스텐은 전날인 27일 신문의 만평에 중국 국기 왼쪽 상단에 위치한 별 5개를 크고 작은 바이러스 모양으로 변형한 그림을 실었다. 이에 덴마크 코펜하겐 주재 중국 대사관은 홈페이지에 성명을 발표하고 매체와 만평 작가 닐스 보 보예센에게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중국 대사관 측은 성명을 통해 "(만평은) 중국에 대한 모욕이다. 중국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한다"면서 "이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하는 윤리적인 한계를 넘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