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보 2019. 5. 29. 21:15
신림동서 여성 집 침입시도 30대 남성 "술취해 기억 안난다" 서울 신림동에서 한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침입하려는 듯한 영상 속 30살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 여성을 따라 집에 들어가려는 듯한 행동을 한 남성 A씨(30)를 추적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쯤 마친 1차 조사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셨고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피해자는 일면식이 없는 관계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대상을 특정하고 기다린 것이 아니라 우연히 피해자를 보고 따라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에 대해 명확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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