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제사건- 요코의 말은 믿지마라
일상 정보
2020. 5. 26. 16:32
1994년 9월 2일 출산을 위해 친정에 갔던 가정주부 아라시 마유미(嵐真由美, 당시 27세)가 친구를 만나겠다며 외출한 뒤 1년 3개월된 딸을 남겨두고 행방불명이 되었다. ① 실종 당일 마유미의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 - 사건 당일 "친구와 만난다"고 언니에게 말하고 나갔다. 그런데 실종 다음날에 마유미의 언니 요코가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니 만나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또한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외출전 마유미는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② 남겨진 수수께끼의 메모 - 마유미가 실종된 당일날 밤, 지인을 자처하는 "남성 A"에게 수 차례 전화가 걸려왔고, 다음날 언니 요코의 옷장에서 "남성 A와 사귀고 싶었지만 배신했다. 미안"이라는 마유미의 메모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