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70년만에 새 맛 선보인다
일상 정보
2020. 5. 13. 14:51
칠성사이다가 출시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출시 이후 처음으로 과즙을 담은 신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칠성사이다 복숭아’와 ‘칠성사이다 청귤’ 500㎖ 페트병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복숭아 및 청귤은 1950년에 선보인 칠성사이다 7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칠성사이다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기대를 반영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사이다 시장에 대한 소비자 조사와 제품 연구를 통해 기존 확장 제품인 강한 탄산 및 저칼로리 외에도 새로운 맛의 사이다를 원하는 소비자 욕구를 파악했다. 청량한 탄산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내산 과일 풍미를 더한 제품을 위해 다양한 과일로 소비자 조사를 거듭했다. 그 결과 복숭아와 청귤을 최종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