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배우 자매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피해자 어머니
일상 정보
2019. 12. 29. 19:52
'단역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 피해자의 어머니 장연록 씨가 유튜브에 가해자 신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장 씨 유튜브 계정에는 "단역배우 두 자매 자살 사건 / 가해자 신상 공개 / 이사 간 이○○"라는 10분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 씨는 "첫 번째 강간범, 살인자를 공개하겠다. 이XX, 지금은 이○○로 개명했다"라며 가해자 얼굴을 공개했다. 또 "이○○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지편 2길 ◇◇◇◇ ◇◇◇호"라며 가해자 주소도 공개했다. 이어 "이○○는 지옥불에 떨어져 불로 심판 받을 거라 굳게 믿는다"며 "이○○가 내게 고소할 때까지 싸울 거다. 응원해주시고 도와달라"며 카메라를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다. 성폭행범의 신상을 열람할 순 있지만 이를 공개적으로 알리는 것은 현재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