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보 2020. 4. 27. 22:54
영화 2020. 1. 2. 20:34
Q. 장영실과 세종의 의기투합한 모습이 천진하고 순수해 보이기도 하면서 묘하게 로맨틱하기도 했다. 그만큼 두 배우의 케미가 돋보였다. A. 왕과 신하의 관계는 어찌보면 뻔한 사이 아닌가. 명령을 내리면 수행하는. 그러나 두 사람의 만들어 낸 업적은 너무나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고, 그걸 만들어 내기까지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했고, 그걸 다양하게 표현해 내고 싶었다. 둘만의 시간이 있을 때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 궁금했고,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내고 싶었다. 세종의 인품과 리더십도 부각시키면서 세종의 곁에 있고 싶은 욕심이 지나쳐서 파생적인 감정이 나오는 장영실도 그려내고 싶었다. 약간 모짜르트와 살리에르 관계 같달까. 두터운 두 사람의 정을 만들어 가기까지 고운정만 있었겠나. 미운정도 같이 표현하고 ..
일상 정보 2019. 8. 2. 18:27
유머 2019. 5. 17. 15:07
종편예능 동치미 결혼하면 아내와 남편 둘중 누가 더 손해인가란 주제에서 자기는 신혼때 남편이 집에오면 큰절부터 올렸다고 말함 이 말에 패널 , mc들 하나같이 놀라고 그당시엔 이게 격조있는 삶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밝힘 박수홍 : 아무리 훌륭한 업소 에서도 그렇게 까지... 현재 여초사이트는 뒤집어 졌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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