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2022년 개장
일상 정보
2019. 11. 9. 23:14
ㆍ미국 MGE사 6조원 투자 ㆍ개장 땐 1만명 일자리 창출 ㆍ세계 공항과 경쟁 우위 기대 인천공항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가 2022년 문을 연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미국 MGE사는 지난 5월 인천공항 북측 국제업무지역(IBC-III) 437만㎡에 착공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2022년 6월 개장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미국 카지노 복합리조트 운영 기업인 MGE는 인천공항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 2031년까지 모두 6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1-A단계에는 1조5000억원을 투자해 5성급 최고급 호텔 3동(1256실)과 1만5000석의 다목적 공연장, 컨벤션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조성한다. 2021년 6월에는 1-B단계로 파라마운트 픽처스 실내 테마파크가 착공된다..